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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 방법, 급여, 하는일, 계약기간은 언제까지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독거 노인 생활 지도사가 생활지도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부터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필요한 일자리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 50세 이상 가장 핫한 직업으로 알려져 있던 노인 생활 지도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 급부상하게 되면서 경쟁률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생활지도사 자격증에 관심이 많은데요, 교육비나 응시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해주는 곳이 있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활 관리사 주요 업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20시간 확대함으로써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를 2천 4백여 명 늘릴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독거 노인분들이나 고령부부, 조손가구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요양보호사가 하는 일이 아니며, 수행 인력이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보통 15명 안팎으로 생활지도사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15명 안팎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를 한다지만, 정기적으로안부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서 잘 계신지 등의 모니터링을 하는 정도로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50~ 60대 주부들에게 적합한 직업이며 그만큼 요즘 인기도 높습니다.
2. 생활지원사 근무 시간
주 5일, 일 5시간을 근무합니다.
평일 9: 00~ 14: 30
12:00~ 6: 00 이며, 휴게시간은 30분 제외입니다.
3. 생활지원사 급여액
생활지원사의 월 급여액은 기본급 1,285,750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사업 안내 지침에 따라서 보수는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4. 생활지원사의 근로계약 기간
근로계약 기간 : 2024. 1. 1 ~ 2024. 12. 31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 주체는 수행기관과 생활지원사간의 계약이며 업무에 대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결과가 사실과 다를 경우 근로 계약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채용분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계약직으로 입사지원서와 지원 구분에 경력 사항등을 표기합니다.
6.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정년 만 62세이며,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홋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운전먼허증은 필수 항목이며, 운전 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에 한합니다. 자량을 소지하신 분이나 PC 또는 IT 활용을 할 수 있는 분들은 우대합니다.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관련 법률의거에 의해 우대합니다. 취업지원대상자의 경우는 가점 대상입니다.
7. 생활지원사 교육 수강 신청
주무부처기관이 보건복지부로 국가자격증은 아니지만,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입니다. 따라서, 교육비와 응시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자격증 공식발급 교육기관인 한국자격심사평가원 (k-lifelongedu.co.kr) 접속하여 네이버나 카카오 계정으로 회원 가입을 진행하시고 수강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만 4주 동안 교육을 받으면 되며, 60% 이상 출석을 해야 인정됩니다. 실습은 따로 없으며, 시험은 온라인으로 60점 이상이 합격으로 생활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발급시 상장형과 카드형이 있는데 모두 신청하게 되면 9만원의 개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료 교육과 온라인 시험으로 쉽게 취득 가능한 생활원사 자격증은 그 밖에도 복지시설이나 요양 시설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