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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7)씨가 7인의 부활로 대본 리딩으로 드라마 시작을 알렸습니다. 7인의 탈출 시즌1에서 7인의 부활로 다시 시작하는 드라마는 22일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였습니다.
방송 예정은 2024년 3월 29일에서 2024년 5월 18일로 예정되었으며, 총 16부작으로 극본 김 순옥 작가와 오 준혁, 오 송희 연출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이유비, 조윤희, 윤중훈, 이정신, 윤태영외 다수 출연이며, 씨엔 블루의 이정신이 새로운 맴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7인의 부활은 가짜 뉴스로 자신만의 왕국을 이루려는 자와 악으로 부터 탈출하고 복수를 하려는 자와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7인의 부활에서는 시즌 1보다 더욱 강력하고 리셋된 복수로 더욱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등장 인물이 있는 만큼 더욱 흥미 진진할 것으로 보이며, 고조된 긴장감으로 벌써 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정진은 7인의 부활에서 황찬성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극중에서 황찬성 역은 포털 사이트 대표로써 성격이 까다롭고 까칠하지만, 사랑에는 진심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잘나가는 3대 신문사의 후계자로써, 자신이 만든 포털사이트 사업을 국내 점유율 1위를 독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욕망 덩어리인 한 모네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되게 됩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로맨스가 시작되는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황찬성 역을 맡은 이정신은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올해 씨엔블루니티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사업가 겸 전 프로골퍼였던 이영돈과 다시 재결합하였으나 3년 만에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을 위해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오늘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7인의 부활을 앞두고 파경 소식을 전해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지만, 황정음은 드라마 스케줄에 차질없이 계획된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7인의 탈출에서 악역인 금라희 역을 맡은 황정음은 그동안 맡아온 캐릭터와는 다른 이미지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황정음의 소속사에서는 더 이상 혼인을 지속할 수 없어서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는 개인 신상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2016년에 결혼해서 첫 아들을 2017년에 출산하였으며, 이미 2020년 9월에 한차례 이혼 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그런데 2017년 7월에 깊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혼인을 다시 이어나간가며, 재결합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2001년 슈가라는 걸그룹을 시작으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거짓이 진실이 되는 세상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는 7인의 탈출에서 더 좋은 연기로 돋보이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