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왼쪽 편두통 심할 때 전조 증상을 줄여주는 약 추천하기(실제 방법)

 

오른쪽 왼쪽 편두통 심할 때 전조 증상으로 줄여주는 약 추천하기(실제 방법). 평생 편두통을 겪어 왔던 한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1. 편두통이 심할 때 대처하는 방법(실제 방법)

 

오른쪽 왼쪽 편두통이 심할 때 제일 먼저 편두통 약을 먹습니다.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미가펜이라는 약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단종되어 이제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편두통 겸용 소염 진통제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보다는 실외 바깥공기를 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통이 다 가시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는 참을 만합니다.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 등 커피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금씩 먹는 것보다는 단숨에 들이켜는 것이 늘어진 혈관 수축에 도움이 되어 편두통이 가시는 것을 경험한 적도 있습니다.

 

조금 더 효과가 있는 것은 얼음 팩을 만들어서 머리 주변을 감싸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는, 목 뒤쪽에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은 내 손으로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면 혈관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두통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편두통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개인마다 편두통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각자 있으므로 그것을 제거하거나 장소를 피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른쪽 왼쪽 편두통이 심하게 아플 때에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편두통을 먹고 집안에 있을 때에는 창문을 열고 집 전체를 환기해 주고 뇌로 혈액이 잘 갈 수 있도록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청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그럴 수 없다면 약국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이라는 뇌 영양제와 액상형 마그네슘을 1회분 먹으니 뒷목이 풀어지면서 편두통이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2. 편두통 약 추천하기

 

트립탄(triptan)제

급성기에 많이 사용되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입니다. 개인마다 약효는 차이가 나겠지만, 전조 증상 초기에 복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증상으로 생길 수 있는 빛이나 소리 공포증, 구토 등을 완화시켜 줍니다.

 

트립탄제는 졸음이나 어지러움증, 가슴 압박감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두통 약으로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환자로는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에르고타민(ergotamine)제

에르고타민은 최초로 만들어진 수마트립탄보다 훨씬 먼저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미 19세기를 시작으로 60년 이상 이용되었지만 효과는 기대를 미치지 못했습니다.

 

평활근과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인과 복합한 약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편두통 약물인 에르고타민은 임산부나 고혈압 환자, 관상동맥 질환이 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는 이부프로펜과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등으로 카페인과 함께 복용하면 편두통 증상을 해결하는 데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들 소염제는 장기 복용하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신장 질환이나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근육 주사나 정맥 주사로도 사용되며, 가벼운 편두통 급성기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위와 같은 비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있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편두통 전조 증상 및 생활습관 개선하기

 

편두통은 반드시 전조 증상이 있습니다. 두통약을 안 먹고 해결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꼭 전조 증상이 시작될 때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골든 타임입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편두통 발생 원인이 뭔지 파악해야 합니다. 빛이나 소리, 음주, 수면 부족, 호르몬의 변화 피로 등등 다양합니다. 그것들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무리한 운동보다는 규칙적인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두통의 남녀 비율 중 여성이 가장 많은 것은 에스트로겐의 영향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줄어듬으로써 두통이 발생을 하는 것입니다. 

 

평소 먹었던 음식 중 편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이 없었는지 파악하고 카페인의 과잉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자신이 먹었던 약물에 대해서 복용 전 후를 기록하고 편두통이 있었을 때 유발 원인이나 증상, 기분 상태에 대해서 등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 두통 일기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편두통이 수일 계속 지속이 되고 점차 심해지거나, 감각 이상 있고 마비가 있는 경우, 심한 발열이 발생을 하거나 강직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다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통 부위별 의심 질환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보기

 

두통약 어떤 것을 복용해야 해결될까요?

 

 

두통 병원 어디로 가야지 원인과 증상을 치료 할까요?